민간기업 연수원 유치 박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6 19: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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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농지전용부담금 감면등 추진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군정 핵심사업의 하나인 ‘관광 진흥’과 연계해 국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체 등 연수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민간기업의 연수원을 집중적으로 끌어들여 옹진군을 새로운 연수 메카로 만들기 위해 군유지와 폐교 등 41만평의 토지를 확보해 이들 기업이 연수원건립시에 농지전용부담금 감면 등 토지 임대 또는 기부채납을 위한 MOU 체결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군은 관광산업 육성과 연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연수원과 교육원을 집중적으로 유치키로 하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체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발송,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환상의 섬 옹진군이 연수원시설의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또 공공기관과 기업체마다 직원들의 능력개발을 위해 교육계획이 갈수록 강화되는 점과 주5일 근무에 맞춰 각종 복지시설을 대폭 확충하면서 연수원이 교육위주의 종래의 개념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한다.

이와 함께 군은 가족들의 휴양을 겸하는 또 다른 관광시설 역할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연수원을 가급적 관광 휴양을 겸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수원유치에 집중 협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윤길 군수는 “연수원 건립시에는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연수원이 유치되도록 적극 홍보하고 연수원이 유치되면 관광객 유치 증대는 물론 고용창출, 각종 농산물 소비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감으로써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연수원 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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