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의도~대무의도 다리 놓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5 20: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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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내년 3월 착공… 오는 2011년 말 완공 중구(구청장 박승숙)가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소무의도~대무의도 간 인도교를 설치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열악한 교통 환경 및 식수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무의도 주민들의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관광객유치를 통한 도서민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무의도와 대무의도 간 인도교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소무의도 48세대 80여명의 주민들은 그동안 1대 뿐인 작은 종선을 이용해 생필품을 조달하는 등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는 등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입어왔다.

이에 따라 중구는 길이 400m, 폭 4.4m의 인도교를 57억원의 예산을 투입, 내년 3월 중으로 착공해 오는 2011년 말까지 설치를 완료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승숙 구창장은 “인도교가 설치되면 교통 불편과 급수 문제가 해소돼 도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하나개와 실미 해수욕장, 호룡곡산, 드라마, 영화 세트장 등 관광지로 유명한 대무의도와 연계해 관광객유치를 통한 도서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의(760-7452)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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