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숲 ‘주민 쉼터’로 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2 19: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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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자연학습장 활용 광명시(시장 이효선)가 지난 4년 동안 친환경교육을 위해 심혈을 기울려 학교 숲조성사업을 펼쳐 인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3년도부터 광일초등학교 등 2개교에 숲 가꾸기 조성사업을 펼쳐 올해까지 광명남초등학교, 하안북초등학교, 충현고등학교 등 3개교를 마무리 하는 등 관내 40개교 가운데 18개교에 학교 숲 조성사업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같은 숲 조성 사업은 각 학교당 1억원을 지원 학교건물 주변과 운동장 일부를 숲으로 조성해 친환경교육을 개선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쉼터로 활용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 등 학생들에게 교내 자연관찰 학습장으로도 사용되고 있어 생물환교육에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다는 것이다.

학생인 조용한(17)군은 “학교에 식물과 숲이 우거져 보기에도 좋을 뿐아니라 실제 교육장으로 활용돼 매우 좋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 숲가꾸기 사업을 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한 관계자는 “도심지역에 녹지공간을 조성키 위해 학교 공간을 녹지 숲으로 활용 했다” 며 “인근주민들의 하절기 양질의 쉼터가 되는가 하면 학생들의 생태교육에도 큰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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