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사랑의 집짓기 ‘첫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2 18: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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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완공… 독거노인용 공동주택 200가구 건립 건설업계가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화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이 12일 첫 삽을 뜨며 본격적인 괘도에 올랐다.

나눔경영 실천과 효 사상고취 차원에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들을 돕기 위해 이뤄지는 ‘강화 사랑의 집’은 건설단체와 건설업체로부터 총 150억원의 성금을 모금, 지자체로부터 제공받은 대지에 독거노인용 공동주택 약 200가구를 건립. 강화군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사랑의 집 짓기’의 제2호인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와 강화군수(군수 안덕수)간에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 지난 2월 건축허가를 받은 후 설계자와 시공자 선정을 거쳐 이날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강화 사랑의 집’은 강화군 강화읍 용정리 1057의3번지(3,270㎡)에 25억원을 투입, 연면적 1999㎡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공동주택으로 내년 3월까지 건립돼 총 38가구가 입주할 계획이다.

권홍사 건단련 회장은 이날 “그동안 건설업체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지만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범건설업계가 한마음 한뜻이 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강화 사랑의 집 건립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강화지역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에게 작은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덕수 강화군수도 “건설업계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소외계층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뜻 깊은 사업으로 건설산업과 건설인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강화군의 노인복지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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