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표지판 통일시킨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2 18: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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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립방지 상세지침 만들어 효율 관리키로 인천시가 지역내 사설안내 표지판 및 지주시설물에 대한 정비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주요 도로변과 시가지에 무질서하게 설치돼 있는 각종 안내표지판과 지주시설물에 대해 정비 및 개선을 위한 상세지침을 수립, 효율적인 가로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사설 안내표지판의 종류는 학교, 유치원, 복지관, 종교시설 등의 안내 표지판으로 대부분이 규격의 다양성, 색상규정 위반, 상업적 광고 문구 삽입 등으로 인해 시가지 가로경관을 크게 저해 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따라서 시는 이들 사설 안내판의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사설안내 표지판의 관리지침을 마련, 표지판규격의 통일화와 디자인이 도입된 통합지주에 설치하도록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인도에 노출된 지주시설물의 기초 부분으로 인해 가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을 저해했던 가로등, 신호등 기초부위에 대한 설치방법을 지중에 매설하는 방법으로 개선해 안전한 보행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도 병행 추진키로 했다.

시는 또 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우선적으로 1구1특화가로사업 구간에 시범 적용 설치하는 한편 향후 사업구간을 점차 확대 추진해 보행자들의 편리한 보행 공간 확보는 물론 효율적이고 쾌적한 도시 가로경관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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