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도로확·포장’ 집중투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9 19: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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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강서~고촌 광역도로 개설등 총 5890억원 편성 김포시(시장 강경구)가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 규모를 5890억원으로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김포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은 2008년도 당초예산 5066억원보다 824억원이 증가한 수치이며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당초예산 3811억원 보다 451억원이 증가한 4262억 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추경예산과 관련해 ▲사업의 필요성 ▲당초 목표한 기대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 여부 ▲비효율적인 경상경비 낭비요인이 있는지 등을 종합 검토해 절감 편성했다고 밝혔다.

시가 제출한 분야별 주요 투자사업을 보면 수송 및 교통 분야는 ▲풍무~태리간 도로확포장공사 30억원 ▲강서~고촌간 광역도로개설공사 31억5000만원 ▲인천서구~김포한강신도시간 광역도로개설 8억원이다.

또 ▲시도18호선(영사정~신곡사거리) 23억원 ▲장기~누산간 도로확포장공사 30억원 ▲기계화경작로확포장사업 10억원 ▲양촌산업단지 지구외진입도로 10억원 등 교통체계개선 사업비에 가장 많은 245억원을 편성했다.

문화 및 관광 분야는 대명함상공원개발사업비 33억원, 애기봉관광공원조성 18억원 등 96억원을 편성했으며 환경 분야는 청소대행사업비 23억원 등 64억원, 사회복지 분야는 교통회관 및 장애인단체사무실 건축비 15억원과 장애인복지증진사업비 등에 59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는 34억원, 일반 행정 분야에 26억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시 관계자는 “절감예산으로 확보된 재원을 전액 긴급한 지역현안사업, 서민생활안정, 경제 살리기 등 꼭 필요한 긴급 사업에 재투자한 것이 이번 추경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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