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산 돌곶이 꽃마을 축제’ 외국인관광객 몰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9 19: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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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명 다녀가 ‘세계축제’로 발돋움 파주 ‘심학산 돌곶이 꽃마을 축제’가 행사 기간동안 150여만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9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8일까지 9일간 심학산 자락과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꽃 책, 그리고 자연’을 주제로 열린 심학산 들곶이 꽃마을 축제에 각지에서 몰려든 관람객의 홍수로 150여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심학산 축제는 개막식에서 미국, 스페인 등 32개국 주한 대사관 가족, 파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축외국 축하사절단, 그리고 파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이 참여해 세계적인 꽃마을 축제의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특히 지난 7일 실시된 가족걷기대회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모두 5만여명이 참가해 심학산 일원이 새로운 걷기 명소임을 입증했다.

축제기간 중엔 각종 초화류 야생화와 농산물, 각종 식음료, 그리고 출판도시에서 내놓은 책 등 2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유화선 파주시장은 8일 저녁 희망선포식(폐막식)에서 “이번 꽃축제는 자연그대로의 열린축제, 문화축제였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는 끝났지만 꽃이 만개한 축제장은 상시 관람객들을 위해 무기한 공개된다.

문의 (940-4114)

/조영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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