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내옛소리’ 무형향토문화재 1호 지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9 19: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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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역에 전승되어 내려오는 ‘동두내옛소리’가 시 무형향토문화재 제1호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동두내옛소리는 과거 쌀농사가 주로 이루어지던 지행·송내·생연지역에서 구전되어 내려오는 노랫가락으로 농부의 애환과 협동의 역사가 녹아있는 소리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동두내옛소리 보존회는 이채혁 선생이 운영하고 있으며 1990년 문화재청 주관의 각 지방 옛소리 채집활동으로 인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2004년에 정식으로 보존회를 구성했다.

현재는 85명의 회원이 있으며 지난 2005년과 2007년에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연속으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향토문화재로 지정된 지정종목은 모심는 소리(훠나기 타령), 애벌논 매는 소리(긴방아 타령), 두벌논 매는 소리(잦은방아 타령), 세벌논 매는 소리(휘모리 타령),물 까부는 소리, 자유로운 소리(엘넬넬 상사도야), 새 는 소리(우야 훨훨)등 총 11종이다.

/동두천=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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