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폐수배출 사업장 점검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9 18: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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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서정석)가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 9일부터 30일까지 지역내 808개 폐수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에 나선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소규모 폐수배출업소의 인식부족과 관리소홀로 하천 환경오염이 심각한 데 따라 폐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방류수 수질을 분석해 적정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시는 3개 구청과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와 점검반을 편성, 폐수 무단방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을 점검한다.

특히 1일 200톤 미만의 소규모·무허가 배출업소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폐수 무단 방류 등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과 고발조치를 하는 한편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과 고장 시설에 대해서는 기술지원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폐수 배출시설 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무허가 배출업소의 방류수를 수거해 경기도 보건환경 연구원에 수질 분석을 의뢰하고 민원 발생 사업장은 반복해 점검한 뒤 인터넷에 명단을 공개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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