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 위치 오늘 변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9 18: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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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등에 공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의 탑승수속 카운터 위치가 변경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일부터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의 탑승수속 카운터가 대한항공은 종전대로 동편, 아시아나항공은 서편으로 이전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탑승수속카운터가 대한항공은 여객터미널 3층 동편 A~C, 아시아나항공은 서편 L~M, 외국항공사 가운데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는 중앙의 D~E,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는 중앙의 H~K를 각각 사용하게 됐다.

인천공항에 운항 중인 스카이팀 회원사는 대한항공과 노스웨스트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아에로플로트항공, 중국남방항공 등 7개사이다.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는 아시아나항공과 에어캐나다, 루프트한자항공, 상하이항공, 싱가포르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전일본공수(ANA), 중국국제항공, 타이항공, 터키항공 등 10개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위치변경으로 탑승수속 카운터 수가 79개(기존 72개)로 늘어나며 고객 편의를 위해 상용고객 전담 카운터를 20개에서 30개, 단체 전용카운터를 9개에서 11개로 확충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이용객들은 귀빈실 서편라운지 공사가 마무리되는 다음달 5일까지 기존의 동편 라운지를 이용해야 한다.

서편 탑승동에 새로 개장할 라운지는 1527㎡ 규모로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의 승객들이 주로 이용하게되며 여객터미널 서편에 공사중인 2453㎡ 규모의 라운지가 완성되면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공항 내 최대 규모의 라운지를 보유하게 된다.

탑승수속 카운터의 변경 위치는 인천공항 홈페이지(www.airport .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탑승수속 카운터의 위치 변경은 이달 말로 예정된 인천국제공항 2단계 그랜드 오픈에 맞춰 이뤄진 것” 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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