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공사, 물품구매방식 off-line→B2B 방식으로 바꿔 비용 1억여원 절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9 18: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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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공사가 물품구매방식을 기존 off-line 계약구매에서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방식으로 바꿔 물품구매를 추진한 결과, 1억3000여만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공사는 지난 1월1일부터 B2B를 통해 지난 5개월 동안 2666건, 3억5000만원의 물품을 구매해 지난해 off-line구매대비 약 27%를 절감했으며 올 연말까지 3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9일 밝혔다.

또 지난 2월에는 부서별로 인쇄물을 개별적으로 계약하는 방법에서 한해 인쇄물량을 한꺼번에 계약하는 총액입찰경쟁에 의한 단가계약을 체결해 인쇄물 단가를 조달인쇄기준요금의 68.6%로 확정함으로써 5월 말 현재 27000여만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공사는 인천시 산하 공사·공단 중 최초로 도입한 기업 간 전자상거래로 기존 계약관련 구매단계를 12단계에서 7단계로 줄이고 관련서류를 13종에서 6종으로 축소해 행정절차 간소화는 물론 업체와 비대면 계약으로 부정거래 예방과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공사 관계자는 “향후 B2B를 확대해 인천지역의 공사, 공단과 함께 공동구매를 추진하고 나아가 지하철 동종기관과 협의체를 구축해 지금보다 더욱 싼 가격에 물품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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