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서지 환경정비 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9 18: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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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해변·마니산등에 기동처리반 활동 강화 강화군(군수 안덕수)이 피서철에 대비, 지역내 관광지에 대한 환경정비에 나섰다.

9일 군에 따르면 많은 관광객들 찾고 있는 해변과 마니산 관광지, 함허동천, 도서지역 등에 대해 쓰레기 중점정비 기간을 설정하고 기동처리반 활동 강화와 상주 근무자를 배치, 피서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오는 8월31일까지를 추진기간으로 정해 오는 30일까지는 사전정비(청소)기간, 7월1일부터 8월24일까지는 중점관리 기간, 8월25일부터 31일까지는 사후 정비(청소)기간으로 정해 단계별로 추진방안을 설정 추진키로 했다.

중점관리 대상은 마니산관광지, 동막 및 민머루 해변 등 7곳으로 신속한 쓰레기 수거·처리체계 구축과 쓰레기 관리실태 점검 및 무단투기 단속, 피서지 자율청소 등을 통해 쾌적하고 청결한 피서지를 조성한다.

또 읍, 면 주관하에 피서지별로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며 상가번영회, 시민단체, 지역주민들의 자율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산 정상 및 깊은 계곡 등 쓰레기 수거가 어려운 지역은 인근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자원봉사자와 민간단체 등과 협의해 수거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특히 청소기동 순찰, 처리반을 운영, 1일 2회 이상 쓰레기 배출, 수거하고 야간행사 등 피서객 운집지역에 대해서는 수시로 순찰 및 청소를 실시하며 환경미화원, 일시사역인부, 환경지킴이 등 청소전담 인력 및 장비를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쓰레기 종량제 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임시 쓰레기 봉투판매소를 지정 운영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설치해 피서객들의 자율적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로 했다.

군은 또 쓰레기 없는 깨끗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 군민, 학생 홍보요원 활용 등 홍보활동을 통해 쾌적한 청결한 피서지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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