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산 생태전시관 큰 호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8 18: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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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시민 가족들 방문 줄이어 지난 1월 개방된 보고, 만지고, 느끼는 생태체험학습여행지 여행지 가평군 북면 도대1리 명지산 생태전시관 및 자연학습원에 학생과 시민 가족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8일 가평군(군수 이진용)에 따르면 명지산 생태전시관 및 자연학습원은 정형화된 여행 패턴에서 벗어나 취향이 뚜렷한 생태학습체험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명지산 입구에 자리한 370㎡(113평)의 전시관에는 명지산내 사인-몰, 반딧불이 동굴, 곤충체험영상물, 명지산에 자생하는 식물,곤충, 어류 등 26종 530여마리가 전시돼 방문객이 직접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과 생태환경자원을 배울 수 있는 학습공간이 갖춰져 있다.

또한 5640㎡의 생태공원에는 약용, 희귀식물은 물론 진입로 주변에 구절초 등 각종야생화와 수목 등 1만5600여본이 식재된 자연학습원도 갖추고 있어 명지산을 찾는 등산객과 가족단위의 탐방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이 공간에는 숲속의 수목이나 동·식물 분포, 역사 등 산림과 숲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춘 해설가가 연중무휴 안내를 하고 있다.

명지산 생태전시관과 자연학습원은 24억3000여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5월 준공됐다.

1267m 높이의 명지산은 청정하고 우람한 능선 속에 감추어진 비경이 아름답고 특히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곤충생태환경이 풍부해 매년 명지산을 찾는 인파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유치원, 초등학생은 물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민물고기체험, 곤충 및 식물표본만들기, 천연염색, 생태세밀화그리기, 도자기, 농사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형 생태환경프로그램을 개발해 가평의 신성장 동력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580-2241)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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