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기도는 육군이 화성호 28.3㎞와 시화호 6.3㎞의 철책선과 폐소초 등 유휴시설물 97동을 철거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인력을 투입해 현재까지 철책 4.7㎞와 유휴시설물 16동을 제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내달 31일까지 군은 나머지 철책과 유휴시설물을 모두 철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철책 등의 철거는 지난달 22일 김문수 도지사와 이상의(육사 30기 대장) 3군사령관이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앞으로도 군과 협의해 안보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지역발전 장애가 되고 있는 한강하구의 고양과 김포시의 경계철책 23.5㎞를 철거할 계획이다.
/봉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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