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실적 없으면 승진 어렵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3 19:25: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남시, 5급이상 공무원 140명 ‘직무성과계약’ 체결 성남시(시장 이대엽)가 공무원을 능력과 성과에 따라 평가하는 ‘통합성과관리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지난달 말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40명을 대상으로 직무성과계약 체결을 마무리 했다.

3일 성남시는 4급 공무원 16명과 5급 공무원 124명은 1년 동안 직무를 수행한 성과를 BSC 성과지표에 의해 평가받아 다음연도 인사와 연봉, 성과급 등을 책정 받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통합성과관리시스템’에 의한 평가는 시 행정 전반에 대한 직무의 달성도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평가, 상급자 평가 등을 반영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이 본격 시행되면 목표에 대한 실적을 월별로 관리하고 지표별 모니터링을 통해 부진사업에 대한 사전 대책강구와 진도관리 등이 가능해져 성과중심의 조직운영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매년 평가가 끝난 후에는 시 홈페이지에 성과를 공시할 계획이어서 시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행정기관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종래 연공서열식 보상이 아닌 업무실적에 따라 일하는 만큼 보상받는 성과주의 행정체제가 본격화돼 조직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장현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