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철도문화협력회(회장 박순구) 주관으로 열린 철도대학 이전에 대한 세미나는 350여명의 방청객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손길신 철도박물관장의 주재로 진행된 토론에서 철도대 정광우 교수는 2000년도부터 철도구조개혁의 일환으로 4년제 철도대 이전문제는 추진된 정권이 바뀌면서 일관성없이 진행된 철도대학 개편추진경과를 설명하고,“철도대는 철도기술연구원 등 철도인프라가 구축된 의왕에 존치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신흥대 김추윤 교수는 철도대 이전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도립대학화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조창연 시민모임 공동대표는 “철도대 존치에 대한 범시민적 합의를 통해 강력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철도대 총동문회 대표인 이창호 전임 회장은 “고려대학과의 불공정한 인수협상은 무효라며, 철도대 이전반대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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