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길 풀꽃내음 향긋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3 19: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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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금정초교 담장에 맥문동 심어 주민호평 군포시 금정초등학교 주변의 어린이통학로가 녹색화단으로 새단장됐다.

금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금정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 50여명과 함께 초등학교주변 담장에 맥문동 2500주를 식재했다.

그동안 담벽에 주민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미관상 좋지않았던 통학길이 꽃과 녹음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정서적으로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김삼랑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학교 담장이 250m인데 지난해 맥문동 5천주를 심었더니 반응이 너무 좋아 추가로 50m에 2500주를 식재하게 됐다”며 “6~7월이면 꽃이 피고 향이 좋아 꽃 향기속의 등교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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