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급수 신청 24시간 받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3 18:51: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市, 전화·인터넷등 통해 처리상황도 알려 인천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도신청에 대한 24시간 접수와 처리 상황을 휴대전화 문자로 통보해 준다.

3일 시에 따르면 현재 수도급수 신청을 하려면 상수도사업소를 방문, 공무원 근무시간내에 민원창구에서만 신청이 가능 했던 관계로 민원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기존의 방식을 전화ㆍFAXㆍ인터넷 등을 통해 365일 24시간 접수하고 진행과정 및 결과까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통보하는 제도를 시행(기존의 종이 신청도 병행),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기로 했다.

이 제도가 시행됨으로써 몸이 불편하거나 노인ㆍ기업인ㆍ장애우ㆍ맞벌이 부부ㆍ자영업자ㆍ회사원 등 누구나 편한 시간에 접수와 결과를 통보 받게 돼 편리함은 물론 시간이 단축 될 것으로 보인다.

처리 방법은 주간에는 상수도 사업본부 전체 직원 누구나 전화를 받아 전자결재 시스템에 입력 접수하고 야간 및 공휴일에는 당직근무자가 접수해 전자결재 및 상수도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해당 지역 담당자가 접수현황을 보고 민원인에게 접수결과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인터넷ㆍ전화 등으로 알려주며 진행과정 역시 같은 방식으로 민원인들에게 알려 준다.

시 관계자는 “이 제도 시행으로 사업소를 방문하지 않고 365일 24시간 접수 및 진행상황을 통보함으로써 기간 단축과 절차 간소화에 따른 규제개혁은 물론 민원인 문의 전화량 감소와 문서생산량 감소에 따른 행정능률 향상
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간 우편으로 통보하던 방식을 휴대전화 문자나 전화ㆍ인터넷으로 통보함에 따른 우편요금도 연간 1700만원 절감함으로써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 구현에 걸 맞는 인천시 행정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720~2081)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