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교육청, ‘新 자린고비 운동’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3 18: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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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소모품 절약등 앞장 인천시 교육청은 최근 고유가,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어려움에 적극대처하고 에너지 절감을 생활화하기 위해 새로운 예산절감 계획인 신(新) 자린고비 운동 실천 계획을 마련, 추진한다.

3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신 자린고비운동은 기존 재정절감 10%와는 전혀 다른 인천시 교육청만의 특화된 예산절약 운동으로 예산절약 10%, 에너지 절약, 효율적 재정지출, 행정소모품 절약 등으로 나눠 예선절약이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다.

신 자린고비 운동 계획에 따르면 예산절감 부문에서는 올해 전체예산 중에서 인건비, 학교기본운영비, 법정부담금 등 경직성예산을 제외한 일반운영비, 업무추진비, 복리후생비, 시설비, 인건비중 연가보상비 등 절감이 가능한 경상경비 285억원을 절감하기로 했다.

에너지절약 부문에서는 대기전력 줄이기, 냉난방 필터 년2회 이상 청소, 절수기 적극활용, 차량5부제 강제 실시, 관용차량 이용 억제, 실내온도 여름철 26도 겨울철 20도 보다 1도씨 더 조정해 공공요금 예산을 18억원을 절감하기로 했으며 각종 유류 소비를 최대한 억제키로 했다.

또 재정지출 부문에서는 인터넷 비교견적 실시, 소액공사 수의계약시 3군데 이상 비교 견적 하기, 인터넷뱅킹 적극활용으로 출장비 절감 등으로 20억 이상을 절감 하고 행정소모품 부문에서는 복사용지 10%절약 실천으로 이면지 재사용, 문서출력 한 번만 하기, 가정통신문 발송시 학교 홈페이지 적극 활용, 압축쓰레기통 사용, 사무용품
이동시 물려 쓰기 등으로 2억원 이상을 절감키로 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절감된 예산은 구도심 교육격차 해소, 저소득층 지원, 영어교육 관련 사업 투자해 각종 물가인상으로 고생하는 학부모들의 교육 부담을 줄이는데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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