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무원교육원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명칭으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2 18:51: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市, 오는 20일까지 교육원 홈페이지서 의견수렴 인천시가 지방공무원교육원에 대한 명칭을 변경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수렴에 나섰다.

2일 시에 따르면 교육환경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응과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존 인천시지방공무원교육원 명칭을 설문조사를 통해 시공무원과 시민의견을 수렴한 후 결정, 관련조례 개정 등을 거쳐 변경할 계획이다.

공무원교육원은 지난 1985년 7월 인천시 지방공무원교육원직제가 신설돼 1985년 8월 남구 주안동 1389번지에 인천시지방공무원교육원으로 개소한 이후 1987년 12월 서구 심곡동 산64번지로 청사를 이전해 현재의 명칭을 계속 사용해 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교육환경의 패러다임이 개별적 기능교육 중심, 조직 핵심역량제고 중심으로 변화, 교육기관 중심(Training), 상시학습(Learning) 체계로 전환되고 있다.

또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과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등 인천시의 각종 글로벌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창조적인 전문행정인 육성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이에 걸맞는 새로운 기관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그동안 제기돼 왔다.

이에 공무원교육원은 명칭변경과 함께 지난해 12월 ‘교육훈련 시스템 개편계획’을 마련, 교육훈련 중장기계획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08년도부터는 시산하 공사·공단 등 공기업 직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교육을 실시, 지난달 말 현재 7개 과정 87명을 교육시키고 있다.

특히 e-learning 교육 확대를 위해 2001년 전국 최초로 공무원사이버교육센터를 구축했다.

공무원교육원의 기관명칭은 3일부터 20일까지 인천시 및 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의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 결정한 후 오는 8월 인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를 개정, 변경하게 된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