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퇴 희망 공무원 대폭 늘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1 18: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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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당초 예상보다 87명 더 신청 올해 인천시 교육청 소속 공무원 가운데 명예퇴직을 했거나 명예퇴직을 희망한 공무원이 모두 13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예퇴직을 했거나 명예퇴직을 희망한 이같은 규모의 공무원 수는 연령 등에 따른 52명의 예상퇴직 인원보다 무려 85명이 늘어난 것이다.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2월 명퇴한 초등학교 공무원은 49명이며 오는 8월 말에 명퇴를 희망하고 있는 공무원은 37명으로 모두 86명에 이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당초 초등학교 공무원 명퇴 예상자 30명 보다 56명이 많은 것이다.

중학교 공무원은 당초 명퇴 대상자 12명에서 지난 2월 16명이 이미 명퇴를 한데 이어 8월 말 11명이 추가로 명퇴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의 경우 당초 명퇴 예상자 10명에서 지난 2월 말 13명이 명퇴를 했으며 8월 말 추가로 11명이 명퇴할 예정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당초 예산을 편성할 당시 초·중·고등학교 공무원 명퇴 대상자는 52명으로 추정했지만 예상과 달리 많은 공무원이 명퇴를 신청한 상태""라며 “자연 감소보다 명퇴를 희망한 공무원이 앞으로도 늘어날 것 같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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