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환경정화 펼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1 18: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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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소, 직원등 20명 참여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는 최근 제13회 바다의 날을 맞아 중구 영종도 해안가 10km 일원에서 ‘인천 바닷가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부과 받은 대상자와 보호관찰소 직원 및 특별범죄예방위원 등 20명이 참가해 낚시꾼, 행락객들이 버린 쓰레기, 바닷물에 밀려온 각종 부유물 등을 65여 포대 수거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북아의 관문이자 서해안 중심도시인 인천의 바닷가 환경정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며 사회봉사명령대상자에게는 애향심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를 갖기 위해 이뤄졌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사회봉사대상자 김 모(47세, 건축업)씨는 “바닷가에 많은 쓰레기들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보호관찰소 노청한 소장은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정부주관으로 치루고 있는 바다의 날 행사에 적극 동참해 해양생태계의 파괴와 수산자원 감소의 주범이 되고 있는 바다쓰레기 저감활동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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