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토너 절감시스템 도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8 18: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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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소모량 25% 절감 연수구(구청장 남무교)가 해마다 늘어나는 각종 업무용 프린터 소모품의 유지보수비용 예산절감을 위해 ‘토너 절감시스템’을 구축,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8일 구에 따르면 공무원들의 업무용 프린터를 대상으로 구축한 이번 토너 절감시스템은 PC 서버에 출력제어 프로그램 설치, 일괄적으로 토너 사용량을 제어하는 것이 특징으로 각종 인쇄물 출력시 프린터 토너의 소모량을 약 25% 가량을 절감하면서도 인쇄품질을 보장해 사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토너의 낭비를 줄이는 방식이다.

특히 토너 절감시스템 도입으로 프린트에 소요되는 비용의 예산절감은 물론 각종 프린터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토너, 잉크의 소모량을 최대한 줄여 폐 카트리지 발생억제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구청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프린터는 280여대로 연간 토너구입 비용이 1억1000만원 정도 소요되고 있는데 이번 토너 절감시스템 도입을 통해 프린팅에 필요한 토너, 잉크에 소모되는 비용을 절약함으로써 향후 5년간 약 1억원의 예산절감이 가능할 전망이다.

구는 지난 1월에도 인천시 최초로 ‘통합S/W관리시스템’을 구축, ‘1대 컴퓨터, 1조 S/W’라는 정품구매 방식에서 ‘S/W의 중앙저장 공동사용’이라는 혁신적인 마인드를 도입, 정품 사무용S/W 구매비용 1억8000여만원 중 약 1억원의 예산절감했다.

이와 함께 불법S/W 사용으로 인한 법적분쟁 소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등 저예산으로 고효율의 정보화 환경을 제공해 각종 정보화사업을 통한 예산절감에서 가장 앞장서는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남무교 구청장은 “연수구가 인천시 최초로 토너 절감시스템을 구축, 예산절감 효과와 함께 프린터 구매, 폐기 등의 효율적인 자원관리가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보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예산절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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