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밀가루·휘발류등 생필품 대상 물가모니터링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8 18: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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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유가와 원자재 값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서민생활과 밀접한 생필품 등을 대상으로 물가모니터링을 실시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최근 인천의 소비자 물가는 밀가루 및 국수 등 곡물원료 제품과 휘발유, LPG 등 국제유가 상승에 의한 영향으로 전국평균(3.9%, 2008년 3월 기준)보다 0.5%상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제적인 물가 불안 요인의 상존으로 당분간 소비자물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모니터 요원 17명과 공공근로 및 청년인턴 사원 2명을 활용해 재래시장 및 백화점등 대규모 점포, 마트 등을 중심으로 쌀, 밀가루, 라면, 빵 등 주요 생필품 52개 품목과, 외식과 교육비 등의 개인서비스 요금, 휘발유 등 유류가격에 대해 내달 2일부터 가격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모니터링한 자료는 동일품목에 대한 지역별, 품목별, 시장별(업소별) 가격을 비교해 월 2회 이상 구 홈페이지에 게재해 자율적인 가격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지역내 재래시장 상가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 서한문 발송 및 홍보물을 배부하기로 하고 오는 6월 중에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문의(453-2661)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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