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7 19: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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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견 수렴… 내달 착공 도서지역으로는 최초로 서해 최북단 옹진군 백령도에 노인 및 여성, 청소년 등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이 건립될 전망이다.

27일 군에 따르면 시비 15억여원을 포함한 총 42억을 들여 3006㎡ 부지에 건축연면적 1995㎡(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종합사회복지관 계획안을 이미 지난 21일 백령면사무소에서 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주민설명회 결과를 토대로 주민의견수렴 및 의견사항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후에 오는 6
월 실시설계용역 준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종합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복지관 시설로 1층에는 재가노인보호센터와 한방물리치료실, 직업자활실, 식당 등이 들어서며 2층에는 아동, 부녀자를 위한 교육, 교양시설, 3층은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세미나실이 배치되고 그밖에 정보화실, 피아노교습실, 대강당 등이 설치돼 종합복지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군 관계자는 “종합복지관은 부녀회원 및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3200여명이 수혜자가 될 것”이라며 “이는 백령인구의 총 4800여명 가운데 67%에 해당하는 것으로 백령도 복지관 건립은 서해 최고의 관광지와 함께 가장 복지혜택을 누리는 섬마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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