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아일랜드 조성 본격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6 18: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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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앞 IBC-1 지역내
전시장·숙박시설등 갖춰 2014년 완공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앞 IBC-1지역내 총 사업비 6253억원이 투입돼 33만6000㎡부지에 패션 전시장과 컨벤션센터, 교육 및 업무, 상업,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한 패션아일랜드 조성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30일 프랑스 프레따뽀르테아일랜드패션과 프랑스 패션협회 및 인천공항공사가 인천국제공항 IBC-1 지역에 패션아일랜드 조성을 위한 실시협약체결을 맺고 올 하반기 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패션아일랜드 조성사업은 신영건설이 지분의 50%를 투자하고 미국의 모건스탠리가 30%,신영동성이 10%, 신한과 산업은행이 각각 6%, 4%의 지분을 투자한다.

BTO방식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오는 2012년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본격 운영되고 2014년 최종 완공된다.

토지사용기간은 50년이다.

프랑스 프레따포르따패션협회는 베르사체, 버버리 등 유럽의 유명 패션업체 400여개사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
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패션협회로 이번 사업을 위해 ㈜쁘레따뽀르떼아일랜드패션이라는 한국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 법인 설립에는 롯데쇼핑, 교보증권 등 국내 기업들도 컨소시엄형태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항공사와 프랑스패션협회 및 쁘레따뽀르떼아일랜드패선이 실시협약체결을 통해 늦어도 올 하반기 안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각종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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