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훈련 28일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5 18: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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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인천해양경찰서가 지역내 기관단체 등과 함께 각종 재난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인천해경은 28일 인천 영종도 앞 해상에서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중부소방서,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한국해양구조단 등 10개 기관, 단체 총 320명이 참가하는 ‘200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벌일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후 2시경 승객 200여명을 태우고 인천항을 출항, 중국 청도로 향하던 국제여객선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선실 일부가 전소하고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서 진행된다.

해경은 이번 훈련에 함정 22척, 헬기 1대, 차량 3대, 인원 320명을 동원해 수색구조, 화재진압, 헬기·고속단정·공기부양정을 이용한 인명구조, 응급환자 처치 및 후송 등 7단계로 구성해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항해 중인 여객선 등 선박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선박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초기대응 능력 향상 및 민·관·군 공조체제 확립을 통한 대형사고 시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와 함께 인천해경은 이번 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과 실질적인 대응능력 강화로 현장중심의 바다안전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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