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의장선거 표심잡기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5 18: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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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한나라 4명·민주당 5명 불꽃경쟁 시흥시의회가 오는 7월부터 후반기를 이끌어나갈 의장 및 부의장 선거를 앞두고 몇몇 의원들이 표심을 잡기 위해 한창 물밑 작업을 벌이는 모습들이다.

현재 의장에 나설 것으로 내심 마음을 굳혀 가고 있는 의원는 한나라당 소속 의원 가운데 A의원을 포함 4명의 의원과 통합민주당 측에서는 P의원 등 모두 5명의 의원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추세다.

일각에선 이번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해 속단하기는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8명의 의원이 포진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5명의 의원이 통합민주당 보다 의원 구성원으로 볼 때 한나라당 측에서 의장에 당선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내다보는 분위기다.

따라서 이번 의장 선거의 가장 큰 변수는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의 결집으로 단일화 추대와 통합민주당 소속 의원을 대상으로 표심을 어떻게 잡느냐 하는 여하에 따라 승폐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다수당인 한나라당 갑, 을 지역구의 2명의 위원장이 조율을 통해 어떤 인물로 의장 후보로 결정하느냐 여하에 따라 이는 곧 후반기 의장이라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 선거 본선에서의 싸움 보다는 예선전에서의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후보 조율이 실패할 경우 한나라당 측에서 후반기 의장 선거에 다수의원들이 후보로 나설 것으로 보여 그야말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후반기 의장에 나서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의원은 최근까지 없지만 거론되는 인물로는 한나라당 측 소속 의원 가운데 A의원과 W의원, L의원, S의원등 4명과 통합민주당에서는 P의원 등이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청내 안팍의 여론 분위기로 볼 때 한나라당 측에서는 A의원과 W의원간 압축이 되는 분위기다. A의원의 경우 2선의원으로 5대 의회를 구성할 당시 후반기 의장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이미 피력했으며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는 의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W의원의 경우 초선의원으로 명석한 판단력과 집행부와의 관계, 여, 야의원들로부터 투터운 신임 등을 얻고 있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다.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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