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AI 유입방지 온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5 18:41: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서구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에 대비하기 위해 AI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는 주로 닭, 칠면조 등에 피해를 주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이고 오리의 경우
감염 시에 임상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으며 폐사율이 80%이상인 질병으로 국내에서는 제1종 가축전염병을 분류되고 있다.

서구는 지리적으로 국제공항과 가깝고 수도권 일원의 각종 쓰레기가 수도권 매립지로 반입되고 있으며 중국 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국과 가까이 위치함으로 병원체의 유입 및 각종 가축질병의 발생가능성이 타 지역보다 높다.

이에 구는 이같은 지리적 특성으로 감안해 차량, 물, 사람, 공기 등으로 빠르게 전파되는 조류인플루엔자에 대비하기 위해 평일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상황반을 운영하고 휴일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방역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AI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24시간 상황반을 운영하고 비상방역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방역대책 상황실은 방역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상황반과 농가소독 현장지원 및 이동통제소 현장지원을 하는 방역지원반으로 업무가 나뉘어 운영된다.

구는 또 가축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주 2회의 농가 순회예찰로 의심 축과 병축 등을 조기에 색출해내고 주 2회 이상 농가소독을 지원하는 한편 닭·오리 농장은 농가에서 1일 1회 이상 임상관찰을 실시토록 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