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구월업무지구 개발 탄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2 19: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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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지구단위계획 세워 균형발전 추진 지난 1983년 도시설계지구로 지정, 운영되면서 저층 고도제한지역으로 묶여 개발이 미진한 송도지구와 구월업무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송도지구와 건축선 및 대지내 공지 등 건축적 요소와 관련돼 개발목적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구월지구에 대해 전격적인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주거지역 59만3447㎡와 일반상업지역 7만6800㎡ 등 총 67만247㎡에 이르는 송도지구에 대해 송도유원지와 연계해 새로운 기준을 반영, 이 일대를 전면 재정비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송도지구는 도시설계 지구로 지정되면서 저층으로 고도제한이 돼 있어 나대지 비율이 전체 면적의 47.7%에 이르는 등 개발이 시급한 지역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도시계획조례의 재·개정 등으로 새로운 기준에 의한 변경과 토지소유자들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요구함에 따라 이 일대에 대한 개발을 전제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아울러 인천 내륙의 중심부에 위치한 구월지구 역시 나대지 비율이 56.7%에 이르는 등 개발이 시급하다고 보고 이 일대에 대한 전면 재정비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구월업무지구는 일반주거지역이 41만6621㎡, 일반상업지역이 4만1379㎡ 등 총 45만8000㎡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구월업무지구는 도시설계지구로 지정 운영되면서 건축선과 주차출입구 등 건축적 요소와 관련된 채 개발
된 상태여서 도심지 낙후지역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구월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이 일대에 대한 상업기능 활성화 및 생활권 별 다양한 시설 확보를 통해 구도심권의 균형적인 개발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송도지구 및 구월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수립 후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면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송도 및 구월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수립을 통해 도시의 균형적 발전을 이루어 가겠다”면
서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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