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경전철사업 박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1 19: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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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 통과 광명시 경전철사업이 기획재정부민간투자사업심의 위원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획재정부심의위원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광명경전철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같은 경전철은 민간투자로 지난 2003년 6월부터 국토연구원에서 사업타당성 검토 후 건설교통부 도시철도기본계획 승인을 거쳐 기획예산처 민간투자대상사업 지정 등을 통해 추진의 타당성을 검증 받아왔다.

이로 인해 우선협상대상자 지정한 이후 2년여 동안 58회의 협상을 하는 등 토지보상비 증가분 사업자 부담 등 요구사항을 반영해 지난 2월18일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안을 합의해 냈다.

이에 따라 지하철 1호선 관악역에서 고속철도 광명역을 경유 지하철 7호선을 연결하는 총 연장 10.3㎞ 사업으로 정거장 8곳, 차량기지 1곳으로 구성되며, 사업추진방식은 BTO방식으로 시운전 기간을 포함 45개월에 걸쳐 건설 될 예정이다.

특히 경전철 차량은 일본, 싱가폴, 미국 등 선진국에서 도입해 운영 중에 있는 미쓰비시사 차량으로 2량 1편성에 244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전기 전동차로 친환경적이며 고무차륜으로 도심지구간 통과시 소음 및 진동이 없어 이를 선택할 예정이다.

따라서 경전철노선 주변개발 일정에 맞춰 추진하기 위해 향후 실시협약 체결 및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설계, 각종 인허가 절차를 조속히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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