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군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힘든 제초작업을 피하기 위하여 고엽제의 일종인 제초제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농사를 지어왔으나, 잔류농약의 인체위험과 실개천 오염 등 2차 환경오염 피해 우려가 있었다.
이에 군에서는 2007년도에 논풀을 뜯어 먹는 우렁이를 이용, 이른바 청정지역 섬에서의 무농약 재배 등 친환경 농업기술에 의한 고품질 쌀을 재배해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부터 50ha의 무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따라서 올해에는 친환경농법을 확대하여 북도면과 영흥면 60ha의 논에 우렁이를 투입, 친환경 무농약 인증 쌀 300톤을 생산코자 모내기를 5월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하였으며, 또한 5월 21일부터 30일까지 모를 낸 논에 새끼 우렁이를 4513kg 투입하기로 해, 향후 친환경 농법을 지속 확대할 것을 시사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기술 보급 및 친환경농산물 인증 획득을 위하여 현장기술지도와 기술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또한 서해 최고 청정지역의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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