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문제 해결방법 함께 찾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0 19: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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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의회, 정책간담회 열려 인천시의회가 20일 시경제통상국장과 경인노동청, 인천중소기업지원센터 등 6개 단체,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 ‘고용과 실업대책 관련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인천지역의 실업률이 전국 최하위를 나타내고 있어 인천시의회 차원의 실업극복을 위한 방안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로 인천이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지만 이면에는 작년까지도 대기질과 교육환경이 나쁜 도시라는 불명예와 더불어 실업률도 여전히 높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고용과 실업대책에 대한 원인들을 찾아 해법을 마련하는데 유관기관이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 시의회 차원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 경제통상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과장과 경인지방노동청 기획총괄과장이 인천지역의 고용과 실업대책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고 단체, 기관의 관계관들이 기관간 협조사항과 문제점, 대책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김성숙 의원은 “최근 인천지역의 실업률은 4.5%이고 더욱이 청년실업률은 8.9%를 기록하고 있는데도 일선 산업현장에선 사람 구하기가 어렵다는 중소기업 사장들의 하소연이 많다”며 “높은 실업률과 산업현장의 구인난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분석하고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도섭 의원도 최근 매각이 거론되고 있는 대우일렉트로닉스를 예로 들면서 “관내 대기업의 지방이전이나 폐업이 실업률을 높이는 한 원인” 이라고 지적하면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인천시의회 산업위원회는 이날 고용과 실업대책 관련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심도있게 검토, 정리해 실업극복 관련 기관과 단체간에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시의회 의장단에 건의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경제관련 조례‘ 18건에 대한 검토결과 설명과 토의도 함께 있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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