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에 따르면 측량법 개정시행에 따라 각종 측량의 기준이 되는 좌표체계가 2010년부터 지역측지좌표계에서 세계측지좌표계로 바뀌게 되는 것을 계기로 국가기준점 정밀도 수준과 세계측지계 좌표 값을 가진 도시기준점(사진)을 인천시 전역에 1급 44점, 2급 190점 등 총 234점을 설치했다.
도시기준점은 기존의 국가기준점이 대부분 산 정상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어렵고 측량비용 증가와 정확도 등에 문제점이 있음을 감안해 시가지내에 설치한 국가기준점 정확도 수준의 측량기준점으로 각종 건설공사는 물론 수시로 변동되는 지형·지물 변화 지역에 대한 신속, 정확한 측량이 가능하다.
특히 상·하수도, 가스, 전기, 통신 등 지하시설물에 대한 정확한 위치측량을 통해 잦은 굴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는 등 측량 업무의 편리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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