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환경오염 배출업소 단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8 17: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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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부평농장 업체 대상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환경오염 저감 및 불법행위 근절과 사업주의 준법정신을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무허가 환경오염 배출업소 단속에 나선다.

18일 구에 따르면 무허가 사업장 대부분이 소자본으로 창업한 영세사업장으로 기술개발이나 시설개선, 기술인력 확보 등에 투자를 기피함으로써 오염물질 관리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구는 청소과와 합동으로 2개 반 4명의 단속반을 편성하고 부평농장(간석동 1번지)입주 업체(약 700곳)를 대상으로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강력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무허가(신고)대기(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행위,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 미신고 행위, 무등록 유독물 영업행위 등이다.

구는 이번 단속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폐쇄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하고 합법적 개선 및 운영 가능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자문 병행으로 무허가 배출시설의 정비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하반기에도 고잔동 212번지 부근 사업장에 대한 무허가 환경오염 배출업소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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