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호박재배용 봉투 특허 취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5 18: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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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군수 김규배)이 호박을 특수 봉투에 씌워 생육단계부터 친환경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기능성 봉투를 개발해 최근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호박 재배용 봉투는 호박표면의 긁힘을 방지하고 호박의 크기를 고르게 유지하여 규격출하가 가능한 기능성 봉투이다.

또한 호박이 수정을 시작해 3~4일이 지난 후 약 10cm 크기의 상태에서 이 기능성 봉투 안에 넣어 생육을 지속시키다가 약 20cm 정도 되면 출하되는 데 봉투내에서 안전하게 자라 농약이 거의 묻지 않으며 장기 저장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 봉투는 농업기술센터 연구진이 2년간에 걸쳐 비닐특성과 구조를 다양한 조건에서 실험한 자료를 활용해 호박재배에 가장 효율적인 비닐특성과 구조를 규명, 특허를 획득한 것으로 지금까지의 호박재배용 봉투와는 차별화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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