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품질평가 시행 성과 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5 18: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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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시장 검토문서중 최우수 S등급 지난달보다 54% 증가 인천시가 시행하고 있는 문서품질평가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문서품질 평가는 창의성과 업무의 추진 효과를 높이고 업무능력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시가 생산하는 모든 문서에 대해 결재시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평가해 오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의 문서 평가 결과 생산한 7만5323건 가운데 14%인 1만553건이 평가 대상이었으며 이중 인천시장이 평가한 문서는 259건, 행정부시장 평가한 문서는 371건으로 시장이 평가한 문서는 지난달에 비해 9건이 증가했지만 품질을 나타내는 최우수 문서인 S등급은 54.5%인 6건이 늘어난 17건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A등급에는 60건, 보통인 B등급에는 113건을 부여했다. 시장의 문서평가 원칙으로는 창의성과 시민들의 수혜정도, 시의 적절성, 실현가능성, 6하 원칙 준수, 피드백 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고 일상적이거나 반복적인 문서에 대하여는 평가를 유보했다.

부시장 평가는 201건 가운데 8%인 16건에 대하여는 S등급을, 119건은 A등급, 61건에 대하여는 B등급을 부여한 반면 5건에 대하여는 미비인 C등급을 부여해 경각심을 주기도 했다.

아울러 S등급은 시 본청 실·국장이 1057건 가운데 26.2%인 27건, 시본청 실·과장이 5899건 중 24.2%인 1428건,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은 21.3%인 273건으로 나타났다.

평가 결과 우수 실·국은 경제통상국, 기획관리실, 여성복지보건국, 문화관광체육국, 도시계획국이, 우수 실, 과는 문화예술과, 기획담당관실, 과학기술과, 사회복지봉사과, 기업지원과, 도시경관과, 국제협력관실, 평가담당관실, 경제정책과, 정보화담당관실이 선정됐다.

시는 평가한 결과에 따라 평가를 유보한 문서에 대하여는 관련 법규정을 개정해 결재권한을 하향하고 단순 반복적인 업무는 산하기관으로 이관 또는 인터넷 무방문으로 처리토록 정보화하기로 하고 이미 일부는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한길자 정보화담당관은 “문서평가가 2개월 밖에 되지 않아 문서 생산량이 증가하거나 일부 온정적인 평가가 예상되기도 했으나 비교적 객관적이고 냉철한 평가를 하는 것으로 인식되며 예상보다 빠르게 일하는 분위기가 정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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