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시장개척단 ‘금의환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4 19: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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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이상 수출계약 예상 성과 지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인천시가 지난 5일 파견했던 ‘동유럽 시장개척단’이 적극적인 판로개척을 통해 약 40억원 이상 수출계약이 예상되는 소기의 성과를 갖고 14일 귀국했다.

이창구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지역내 중소기업 10개사가 주축으로 구성된 이번 시장개척단은 체코(프라하)와 헝가리(부다페스트), 폴란드(바르샤바) 등 동유럽 3개국을 방문, 현지 64개 기업과의 수출상담을 통해 약 57억원의 상담실적과 약 42억원의 계약예상실적을 거두는 등 동유럽 시장진출 교두보 확보는 물론 수출시장 다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구 부시장은 시장개척단 활동지원 중에도 체코의 중앙보헤미안 정부(Central Bohemian Region Government)를 방문, 자매도시 결연과 체코 기업들의 IFEZ 투자유치, 우수 대학들의 IFEZ 내 유치 등에 대해 협력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체코공과대학(CTU, Czech Technical University)을 방문, 첨단기술 이전을 통한 지역내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을 협의했으며 부다페스트에서는 아시아센터 및 삼성전자 현지 공장을 방문하는 등 현지에서의 기업 활동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이번 동유럽 시장개척단의 성과에 대한 지속적 관리는 물론 발굴된 현지 바이어와 축적된 현지시장 정보를 활용한 국내 수출상담회와 시장진출전략 설명회 등을 추진함으로써 지역내 중소기업의 동유럽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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