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한국서부발전(주) MOU 체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4 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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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사업개발 머리맞댄다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14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한국서부발전(주)과 동두천지역 에너지사업개발에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오세창 시장, 한국서부발전(주) 손동희 사장 등 양측관계자와 지역 언론인 · 방송사 30여명이 참석했다.

동두천지역 에너지개발사업은 경기북부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그중 LNG복합화력발전소는 1단계(750MW×2기)로 1조500억원이 투자된다.

양해각서에는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 종합계획’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계획 반영과 건설 관련 조사용역 시행 및 사업착수, 동두천지역 개발예정지내 집단에너지공급사업과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 시 공동개발 또는 사업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향후 한국서부발전(주)는 양해각서 체결이후 사업타당성조사 착수와 입지분석 및 각종영향평가, 정부의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 건설기본계획 수립 등의 과정을 거쳐 1단계 사업에 착수할 계획으로 현재 진행 중인 반환미군 공여지 개발이나 국제자유도시 등 동두천시의 대규모 개발 계획과도 연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부발전은 군산복합, 가로림 조력, 새만금 조력이 준공되면 국내발전량의 약13%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4월 한국서부발전(주)의 동두천지역 에너지사업 관련 LNG복합화력발전소 건립에 대한 사업제안에 대해 오세창 시장, 형남선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관련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제안 설명회를 가졌다.

/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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