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노인지회, 어린이지킴이단 발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4 18: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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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노인지회는 노인복지회관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4일 노인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노인복지회관과 관내 95개 경로당 어르신 40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미 활동 중인 군포경찰서 어머니폴리스 ‘마이캅’ 900여명과 함께 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을 책임진다.

이같은 지킴이들은 학생들의 하교가 집중되는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학교 및 공원주변을 어린이 지킴이들이 조를 편성해 순찰하는 한편 안전하게 귀가 할 수 있도록 지도하게 된다.

이성희 노인회장은 “어린이 유괴사건 등이 일어나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안전에 대해 걱정이 많은 시점에서 노인들까지 어린이를 보호하자는 뜻을 모았다” 며 “이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손자·손녀들의 하교 길을 책임지게 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군포=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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