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민사박물관 내달 13일 개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4 18: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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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공원사업소 서부공원사업소가 2년여에 걸친 박물관 건립공사를 마치고 오는 6월13일 ‘한국이민사박물관’을 개관한다.

14일 서부공원사업소에 따르면 한국이민사박물관은 미주 이민 100주년을 맞아 제물포에서 이민선을 타고 먼 이국으로 도전을 향해 출발한 우리선조들의 해외에서의 선구자적인 삶을 기리고 그 발자취를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인천시민들과 해외동포들이 함께 뜻을 모아 건립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앞으로 150여년의 우리나라 이민역사의 체계화 마련과 국내·외 동포들
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과거지향이 아닌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박물관으로서 우리나라 이민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은 인천시 중구 북성동 1가 102의2번지 일원의 월미공원내 위치하고 있으며 상시전시실을 비롯해 기획전시실, 영상실 등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약 110억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월 말 준공했다.

주요시설인 상설전시관은 4개의 전시실로 구성돼 있는데 제1전시실은 인천 제2전시실은 하와이 제3전시실은 멕시코, 쿠바 제4전시실은 7백만 해외동포의 근이 전시됐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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