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쟁력 평가 ‘과천시’ 1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3 19: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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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효율성등 15개지표 조사… 3개항목 150% 성장 과천시(시장 여인국)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난 10년간의 ‘대한민국 도시경쟁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에서 전국 230개 지자체의 지난 10년간 행정효율성, 지방세수입비율, 인구 1인당 지방세 및 세외수입 구성비, 인구 1만명당 행정관서수, 경제활동 인구규모, 초중고 학생수, 공원면적비율, 사회복지시설 등 15개 지표를 토대로 조사했다.

평가 결과 과천시는 지난 1997년 이후 사회복지시설 수와 지방세 수입비율, 대기업체 수 등 3개 항목에서 15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상수도보급률, 공항여객수용규모, 인구 1인당 세출액, 공업용지면적비율, 공원면적비율 등 8개 항목에서도 1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일 과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여인국 과천시장, 김영수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 원장, 각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계 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경쟁력 최우수 도시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김영수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 원장은 “지난 10년간 비교우위도면에서 전국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과천시가 앞으로는 성장발전도면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여인국 과천시장은 “도시경쟁력과 자족도시 창출을 위한 과천지식정보타운, 화훼종합센터 등 대형 프로젝트를 조속히 추진하여 향후 10년은 전국에서 성장률이 가장 높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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