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먼지 발생 우려 사업장 점검 강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3 19: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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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구(구청장 남평우)가 비산먼지 발생이 우려되는 사업장 주변 및 대형공사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등 먼지발생 최소화에 나선다.

13일 오정구에 따르면 레미콘공장 6개소와 아스콘공장 1개소, 대형공사장 및 기타 8개소 등 15개소를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으로 지정, 이들 업체에 대해 ‘공해실명제’를 실시하고 매주 토요일을 비산먼지 저감의 날로 지정해 사업장 주변 50m 구간에 대해 업체 스스로 살수청소를 하도록 했다.

아울러 진공노면 청소차량 4대와 살수차량 2대를 이용해 1일 2회 노면청소를 실시하고 자체 세륜 및 살수시설 정상가동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구는 또 산업길 주변에 레미콘사업장 6곳이 밀집돼 있어 골재 및 레미콘 차량의 통행 과다로 비산먼지 발생 억제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클린로드 사업추진을 위한 투융자심사 의뢰 및 관련 예산을 요구해 놓은 상태다.

클린로드 사업은 도로 중앙 차선에 물 분사노즐을 설치, 1일 5회 약 5분간 노면 살수를 통해 먼지를 제거하는 시스템이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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