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25만미등 수산종묘 방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3 1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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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승봉해역등서 옹진군이 관내 연안해역에 이달 중으로 전복 등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군은 금년도 방류사업비 22억 가운데 우선 2억원을 들여 관내에서 생산된 우량 전복종묘만을 선별, 지난 9일 자월면 승봉해역을 시작으로 13일부터 15일까지 백령, 대청해역에 약 25만미의 전복종패를 방류한다.

방류될 전복종패는 약 4cm내외 크기의 질병검사를 거친 건강한 우량종묘로 종패살포시, 방류해역의 어업인대표를 비롯하여 관련 어업인들과 수산과학원(인천수산사무소),수산종묘배양연구소(인천시), 수협, 해경 등에서 참여키로 했다.

군은 또 이번 전복종패 방류를 시작으로 이달 말에는 바다의 산삼이라는 해삼을 비롯해 6월 중에는 넙치, 대하를 방류할 예정으로 옹진군 전 해역에 걸쳐 본격적인 방류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이상기후 등 해양환경의 변화와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수산자원이 점차 감소돼 가고 있어 많은 어업인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이번 고부가가치 품종인 전복종패 등을 방류함으로서 수산자원 증강 및 어획량 증가로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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