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내동 관광명소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3 19: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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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 발상지로 각광 우리나라 최초의 선교 발상지로 각광받고 있는 인천 중구 내동 180의1일대에 대한 관광자원화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선교 발상지인 중구 내동 일대 1265㎡(382평)부지에 대한 보상협의를 이달 중으로 모두 마무리 짓고 늦어도 상반기 안에 본격적인 한국선교발상지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가 추진하는 한국선교 발상지 관광자원화 사업은 총 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되며 2009년 10월께 이 곳에 제물포웨슬리 예배당이 세워진다. 제물포웨슬리 예배당은 지난 1885년 부활절 날 미국의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예배를 드린 지역이다.

시는 특히 지난 1901년 십자가 형 평면을 가진 예배당을 내리교회 내에 복원, 기독교 선교 및 교육에 중심적 역할을 했던 선교발상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가 추진하는 한국선교발상지에 대한 관광자원화 사업은 ‘2009인천방문의 해’를 대비해 추진하는 월미관광특구 개발사업과 맞물려 있는 사업이어서 타지역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한국선교 발상지에 대한 관광자원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인천시민은 물론 타 지역 주민들도 찾아오는 관광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보상 및 각종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것”
이라고 말했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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