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난립 교통표지판 일제정비 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3 19: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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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장 유화선)가 혼잡스럽게 난립된 각종 교통표지판의 일제정비에 나섰다.

시는 교통표지판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를 개선하고자 기존의 교통표지판을 철거한 뒤 가로등 전주에 부착식 밴드를 사용, 이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통안전 표지판은 운전자가 도로의 상태를 파악하여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교통시설임에도 그동안 난립돼 도로변이 어수선한 데다 훼손에 따른 많은 인력과 예산이 투입돼 이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중복 설치된 표지판과 가로수 등에 가려 운전자가 볼 수 없는 표지판, 같은 곳에 따로따로 설치된 표지판 등도 일제 정비해 보기쉽고 알기 쉬운 안내표지가 되도록 정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향후 신설될 교통표지판도 기존 가로등 및 전주의 지주를 이용한 밴드형으로 설치할 경우 개소당 약 15만원, 년간 3000여만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영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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