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판교 복선전철건설 박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2 18: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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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광명시등 5개시 모여 조기건설 실무협의회 개최 수도권 남부지역을 동서로 잇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2일 시흥시는 지난 7일 지역내 글로벌센터에서 5개 시(시흥, 광명, 안양, 의왕, 성남)의 담당계장 및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월곶~판교선의 조기건설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서는 월곶~판교선의 조기건설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참석한 모든 시의 관계자가 절대적으로 공감했으며 가칭 ‘월곶~판교 복선전철 추진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의 결과 5월 중 협의체 구성 완료 및 월곶~판교선 조기건설을 건의하는 공동건의문을 작성해 국토해양부에 제출하는 한편 2008년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포함되도록 대규모 정책간담회 개최하는 등 향후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월곶~판교선은 수인선 월곶역에서 소사~원시선의 시흥시청역, 고속철도 광명역, 4호선 인덕원역, 청계지구, 신분당선의 판교역을 연계하는 37.7km의 철도노선으로 인천국제공항 및 KTX의 연계를 통해 국가교통 핵심인프라의 활용도 증대, 남부수도권의 각종 대규모개발사업에 대한 광역교통망 역할, 서울의 도심으로 집중되는 교통문제를 효율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중추적인 교통수단 등의 교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 시흥시 관계자는 “시흥시가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월곶과 광명을 연계하는 철도가 단순히 시흥시만을 위한 노선이 아니라 수도권 남부지역의 효과적인 교통대책 및 나아가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노선이라는데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월곶~판교선 조기건설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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