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전자태그 시스템 도입 불법간판등 관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2 18: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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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인천지역에 설치되는 옥외광고물은 RFID(무선주파수인식) 전자태그가 부착된 첨단 시스템을 통해 통합 관리된다.

인천시는 12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광고물 실명제에 따라 내년부터 새롭게 설치되는 옥외광고물에 대해서는 RFID전자태그 부착방식을 통해 모든 간판 정보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RFID전자태그 시스템은 광고물에 광고물 제작자와 규모, 무게 등의 정보를 RFID전자태그에 담아 간판에 부착하면 그 내용이 시에 설치된 통합서버에 입력되는 시스템이다.

시는 이후 불법광고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나가 육안으로 확인하는 대신 시청내 서버를 이용한 컴퓨터 화면이나 현장에서 리더기를 통해 광고물에 부착된 RFID전자태그를 읽어 불법광고물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옥외광고물에 대한 정보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 본청에 통합서버를 설치하고 군, 구에서 DB(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반면 기존에 설치된 옥외광고물에 대해서는 광고물이 설치돼 있는 건물에 간판의 수량이나 무게, 크기 등의 정보를 RFID전자태그에 담아 부착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리더기를 통해 불법광고물 여부를 파악하기로 했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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