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공무원 수화교실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8 19: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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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청각ㆍ언어장애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유대를 강화하고 장애인에 대한 행정서비스 정신을 함양하고자 ‘공무원 수화교실’을 운영한다.

8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시 공무원 20~30명을 대상으로 5월13일부터 6월19일까지 매주 화ㆍ목요일 주 2회 총 12회에 걸쳐 이뤄진다.

강의는 시 수화통역센터 오경덕 실장 지도하에 수화 기초과정인 색상과 자연, 요일과 시제, 학교와 직업, 수화노래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수화교육 이수자는 출석 9회 이상, 평점 60점 이상이 되면 교육점수 18시간을 부여되며 각 기관별 수화통역사 활동(청각ㆍ시각장애인의 행정도우미) 및 공무원 수화 경진대회 참석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박혜련 장애인청소년 담당은 “그동안 청각ㆍ언어장애인들이 시청을 방문하여 민원해결 및 상담 등을 원할 때 수화를 못해 필담을 나누는 등 불편을 겪어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이번교육을 통하여 능숙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수화하는 모습을 보여 장애인을 위하여 노력하는 공무원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문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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