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박물관서 11일 ‘무료 음악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7 19: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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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스트라우스 왈츠곡등 선봬
해설 곁들여 주민들 이해 도와



인천시립박물관이 무료문화공연행사로 다섯 번째 공연인 ‘음악의 도시, 비엔나로의 초대’를 오는 11일 인천시립박물관 석남홀 무대에 올린다.

7일 박물관 측에 따르면 ‘2008년도 박물관으로 떠다는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 공연은 봄의 여왕, 5월을 맞이해 왈츠의 왕이라고 불리는 요한 스트라우스와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의 주옥같은 곡들을 작품 해설과 함께 인음챔버오케스트라가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이 가운데 첫 곡인 베버의 ‘무도에의 권유’는 무도회의 화려한 정경을 사실적으로 그린 표제음악이다.

표제음악이란 악곡의 내용을 설명, 암시하는 표제를 통해 구체적이거나 추상적인 대상을 묘사하는 음악을 말한다.

요한 스트라우스의 왈츠 중 가장 유명한 ‘다뉴브 강의 푸른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테너 김규욱이 부르는 ‘O Sole mio’(오 나의 태양)와, 조두남의 ‘뱃노래’는 학창시절 풍금소리에 맞춰
따라 불렀던 추억에 잠기게 한다.

음악회는 매달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인천시립박물관 석남홀에서 전회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경우 인터넷예약이 가능하다. 인터넷 예약을 못한 경우 당일 공연 30분 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한편 박물관은 지난 2006년부터 3년째 무료문화공연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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